미니 인문학

내일을 위한 시간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계속 느낀것이 있는데 영화속 여자주인공이 힘들어 하면서도 직장동료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제 모습이 떠올랐는데 주변사람이 도와주려는 것을 마다하고 할 수 없을것같다 라며 시도 조차 안하던 기억이 많이 났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의 중요성을 알았고 도와주는데도 많이 힘들고 큰용기가 필요하단 것도 알았습니다.
마지막장면에서 사장님이 9월부턴 와도 된다고 했을때 비정규직을 자르고 자기가 복직할 수 없다며 거절하던 주인공이 멋있던 반면 과연 현실에서 저런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하는 고민도 생겼고 과연 주인공의 선택이 옳은 것일까 하는 의문점도 생겼어요. 산드라의 선택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도 큰 손해를 보았고 도와달라고 요청하여 산드라를 지지해준 사람들의 마음도 뒤숭숭해져 다른 사람들의 연대에도 지장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산드라를 지지해준 사람들과 보너스를 택한 사람들이 나뉘어 대립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어 산드라의 선택은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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