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리뷰(공존) – 선율

‘화염의 바다’ 라는 영화를 보고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처음에 ‘화염의 바다’를 봤을 때는 이게 뭐지 싶었다. 대충 아프리카 난민 관련 영화겠구나하기만 했지 다큐멘터리인지 연기를 한 영화인지도 모르겠는데 이게 공존이랑 관련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해가 전혀 안됐었다. 그 다음주에 이화여대에서 이선주라는 분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한 번도 졸지 않고 강의를 들었다. 근데 강의가  영화는 별로 설명 안하고 아프리카 난민에 관한 유럽국가들의 입장을 그냥 쭉 나열하듯이 설명해서 음 이게 뭐지? 싶었다. 사실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된다. 아프리카 난민은 유럽국가로만 가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로도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땐 좀 신기했다. 사실 IS라던지 종교문제라던지 내전같은건 겪어본적 없어서 저게 죽을 각오를 하고 난민이 될 만큼 심각한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프리카 바로 위에 붙어있는 유럽으로 가는것도 모자라서 지구 반대편인 미국이나 우리나라까지 오는 정도면 심각한거구나…했다.

강의를 다 듣고나서 질문을 받았는데 곰곰이 전쟁에 대한 질문을 했을때 자기는 여자라서 전쟁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을 때 좀 어이없었다. 그냥 나는 전쟁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라고 해도 될텐데. 인문학 강의는 다 좋은데 음…  강의하시는 분이 랜덤이라는게 좀 싫었다. 어떤 주제로 강의를 한다고 하면 그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거나 전문분야여서 잘 아는 사람이 와서 강의를 하는게 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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