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05_현대 미술관 리뷰_유니셜

현대 미술관 리뷰

유니셜

파쿠르 수업을 하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은 뒤 현대 미술관으로 갔다. 가는 길에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좀 힘들었다. 미술관 안에 들어가서 제일 처음으로 본 것은 어떠한 문이 무제한으로 닫히는 영상 이였다. 나는 문이 닫히다가 무언가가 나올 줄 알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무것도 안 나와서 조금 배신감이 들었다. 그 다음으로 본 것은 각 나라 국기들이 실로 풀어져 있는 것 이였다. 이것이 미술관에서 본 작품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이 풀어진 실들로 조합을 하여 지구의 국기를 하나 만든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왠지 이름은 모든 나라의 이름을 합친 것일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색도 예뻤다. 그 담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영상 작품이다. 이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은 물고기를 쓰레기가 가득한 더러운 강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강으로 이동시키는 것 이였다. 그런데 이 영상의 의도는 아직 파악은 못했지만 손에 물을 담아 물고기를 그곳에 넣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굳이 손에 물고기를 담아 이동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 현대 미술관의 주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작품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그런 신기한 것들을 많이 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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