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리뷰 – 하늘 5월 둘째주

인문학 수업을 하며 우리 삶에 뿌리깊게 녹아들어 자리하고 있는 차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또 관찰 수업을 하며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한 사람 개인개인의 시각이 재미있었고 이타카 수업을 하며 조금씩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으며 농사 수업을 하며 옛 추억에 빠져보았다. 음악수업을 하며 일생 일대의 창피함을 겪었고, 과학수업을 하며 산들의 위대함을 느꼈으며, 영어수업을 하며 기쁨과 걱정을 동시에 해보았다. 파쿠르를 하며 땀흘리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자치회의를 하며 흥미를 느꼈고 예일여고와 인터뷰를 하며 나 자신에게 초심에 대한 질문을 오랜만에 던져보았다. 그때의 느낌들, 감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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