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리뷰

저번주는 화요일부터 시작이어서인지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다.이번주는 핑퐁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던 시간인것 같다.그 시작은 화요일 인문학시간 젠더수업때부터였다.사실 젠더 수업 때 더많이 이야기를 나눌 것을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그래서 그때부터 뭐가 문제였는지를 고민하게 되었던 것 같고 TF팀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다른반 아이들과 하루닫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일주일동안 틈틈이 생각을 하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나누면서 이제는 조금씩 알겠는 것 같기도하다.하지만 아직은 조금 아슬아슬한 상태인 것 같다.유리의 관찰수업에서는 작품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기억이 안난다.앞으로는 이런 것들도 좀 더 적어두어야 겠다. 좀 더 오랜시간을 두고 이해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주 주말에는 현대미술관을 다시 가보고 싶다.수요일,이타카 수업이 요즘 재밌다.그 책 속에서 어떤 내용을 배워야하는 건지는 아직 잘 모를지 몰라도, 이제서야 이해가 되기시작해서 조금 더 집중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버드의 물음에 나는 언제부터 질문하는데 용기가 필요하고 ,이야기하는데 존중을 요구해야 했던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라 그저 너무 당연한 것들인데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미술시간에는 찰흙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그냥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한다기 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그 느낌 자체가 행복하게 다가 왔다.목요일, 산들의 대단함을 느끼며 설명영사을 준비했다.결코 쉽지 않은 과정 이었던 것 같다. 3을 설명하기 위해서 1에서 10까지 신경쓰고 있어야 하는 느낌 이었는데, 우리가한건 사실 맛보기 정도 밖에 안되는 설명영상준비라 선생님들이 신기하고 대단했다.앞으로 좋은 공부가 뭔지 모를 때는 기준을 내가 설명할수 있는가,설명을 할 수 있는 공부방식인가로 두면 될 것 같다.인문학 시간에 이야기했던 ‘다룬다’, 다룰 줄 알게 하는 것이 목표다에서의 다룬다에 설명도 포함되는 것 같다.영어 시간에는, 빠른템포로 무언가를 배우고 있지는 않을지 몰라도 계속 영어를 배우고 싶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명대사를 한국어로 봤을 때랑 영어로 봤을 때의 느낌은 또 확연히 달랐다.앞으로는 정보에 있어서나, 내 취미생활,문화생활에 있어서나 언어때문에 내가 국한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것 이다.마지막 금요일에는 파쿠르를 했는데 사실 요즘 약간 수업방식이 지루한 것 같기도 하다.리조가 지루한 것을 알고, 빠르게 얻을 수는 없겠지만 그 속에서 분명히 배움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을 해주셨지만 사실 아직 파쿠르에서는 이전 방식처럼 여러가지 도전을 해보고 그앞에서 내모습을 보는 것이 좀 더 메인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요즘은 너무 시작했다가 바로 끝나는 기분이다.자치회의는 분위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꼈고 알게모르게 내가 TF팀을 하면서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자치회의에 임하는 모습을 봤던것 같고, 다른 TF팀 친구들도 그랬던 것 같다.인터뷰를 할 때,그렇게 열심히 동아리를 해나가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던 것 같아서 인터뷰 하러 온 언니들이 되게 멋있었다. 내가 복교한다면 여기저기 휩쓸리는 게 아니라 그 언니들 처럼 내가 관심가는 것들에 힘을 쏟고 기회가 없으면 기회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되고 싶다.요즘 많이 느끼는 건데 내 생각을 혹은 지식들을 누군가에게 말로 전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것 같다. 좀 더 말을 잘하고 싶고 , 그래서 말하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서 하루닫기때나 다른 시간에 좀 더 신경을 들여서 연습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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