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리뷰

 

여행을 다녀 오고 난 주. 화요일에 1시 30분까지 등교했다. 등교해서 오후수업만 하고 학교가 끝나서 되게 이상했다. 여행을 끝낸 바로 그 주라 그런지 일상에 다시 적응하는 주였다.  적응이 딱히 힘들진 않았다.

이번주는 마무리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음악도 자작곡 마무리, 영어도 이제 책 마무리.. 1학기가 마무리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급한 마음이 생겼다가, 이제 두달 정도 남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괜찮아지곤 했다. 그런데 이제 6월이 되니까 벌써 6월이야..? 뭐했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가 슉슉 그냥 바쁘기만 하게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 그러지 않으려고 하고 싶다. 그런데 하루하루가 모두 의미가 있는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가장 크게 머릿속에 남는 것은 해남여행..!!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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