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관찰수업

현대 미술관 리뷰

현대미술관 리뷰 천 오랜만에 가는 미술관이라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갔다. 솔직히 미술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사물로 표현한다는 점이 멋있었다. 전체적인 작품들은 현대의 시대 상황과 관련이 있었다. 들어오자마자 보인 ‘문’ 이라는 작품은 문이 계속 열리는 걸 보여주는 영상 작품이었는데 문이라는 사물은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의 차단과 경계를 만든다고 했다. 난 그걸 보고 위에서 보면 단순한 선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그 무엇보다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게 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은 명암?이었다. 작품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릴 때 색을 고르면 나오는 것처럼 색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멀리서보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되어있었지만 가까이서 보면 구분하는 선이 명확하게 보였다. 조금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 뒤에 있는 작품도 맘에 들었다. 각 국기를 풀어서 전시해 놓은 작품이었는데 처음엔 머리카락인줄 알았다. 근데 설명을 보니 실이었다. 여러 가지 색의 실을 보고 어느나라 국기인지 맞추는 재미가 있었다. 또 생각나는 작품은 손이었는데 많은 손들이 가운데를 가리키고 있었다. 가운데는 빈 공간이었는데 가운데에 들어가보니 모두가 나를 손가락질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였다. 조금 더 생각해보니 가운데에 있는 한 사람이 아니라 서로를 가리키는 것 같았다. 자신이 남보다 낫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현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발전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을 깎는게 참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날 현대미술관의 작품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인간은 기술과 문화가 진화할수록 생각은 퇴화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기술이 가지는 편리함에 익숙해져 생각을 깊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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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관 리뷰

박물관은 많이 가 봤지만 미술관은 가 본적이 거의 없어서 나름 기대를 했다. 나는 평소에 미술관하면 벽에 그림들이 쫙 걸려있는 모습밖에 안 떠올라서' 미술관이니깐 그림들이 많겠지?' 라고 생각을을 했는데 그림보다는 영상이 훨씬 많아서 의외였다. 열심히 본다고 보긴 했는데 어려웠다. 어려워서 대부분 이해가 안됐다. 대부분 이해는 안됐지만 인상 깊었던 작품이 있는데 티모테우스 A.쿠스노 '호랑이의 죽음과 다른 빈자리' 라는 작품이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본 작품이다. 영상이 4개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하얀 배경에 검은색 선들로만 이루어진 영상이 있는데 무서운 분위기에 호랑이 의식?에 관한 내용이었다. 아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 난다. 아무튼 이 작품이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관람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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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리뷰

파쿠르 수업이 끝나고나서 현대미술관에 갔다. 평소 박물관, 미술관을 별로 안좋아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기대하지는 않고 들어갔다. 입장하고 3시모이는 시간 전까지 자유 관람이라 순서대로 작품들을 보면서 이동했다. 초반에 쿠션에 앉아서 모니터를 보고 헤드셋을 끼면서 소리를 같이 들을수있는 장소가 있었다. 그런데 뭘 표현하려는건지 궁금했다. 전체척으로 뭘 표현하려는건지  이해안되는 작품이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거울들이 있어서 들어가면 거울에 내가 보이고 어지럽고 헷갈리는 방이다.(이름이 기억이 안남) 이것역시 뭔 표현하려는건지 궁금했지만 그래도 가장 열심히 본 작품이었다. 어두운 분위기의 조용한 공간이 많았던게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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