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하루 닫기

주간리뷰

  여행을 다녀 오고 난 주. 화요일에 1시 30분까지 등교했다. 등교해서 오후수업만 하고 학교가 끝나서 되게 이상했다. 여행을 끝낸 바로 그 주라 그런지 일상에 다시 적응하는 주였다.  적응이 딱히 힘들진 않았다. 이번주는 마무리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음악도 자작곡 마무리, 영어도 이제 책 마무리.. 1학기가 마무리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급한 마음이 생겼다가, 이제 두달 정도 남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괜찮아지곤 했다. 그런데 이제 6월이 되니까 벌써 6월이야..? 뭐했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가 슉슉 그냥 바쁘기만 하게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 그러지 않으려고 하고 싶다. 그런데 하루하루가 모두 의미가 있는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가장 크게 머릿속에 남는 것은 해남여행..!! 설렌다.

Read More

연두- 주간리뷰

이번주는 화요일부터 일과를 시작해서 그런지 정말 훅- 하고 지나갔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관찰수업 이었다. 관찰 수업 때 고민? 이라면 고민인 생각들이 생겼고 그것들을 막 정리하려고 노력하면서 내 생각들이 점점 구체화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이젠 결론도 곧잘 내린다고 느낀다. 그래도 어렵긴 하지만... 관찰 수업 대 진짜 진짜 많은 생각들이 확 밀려 들어 왔는데, 그 생각들이 싫지 않았다. 생각이 많아져 피곤했지만 즐거웠다. 생각하는 게. 우리 밭에 케일이 사라졌다. 뿌리째 통째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미안해, 케일. 그리고 감자는 계속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강낭콩, 완두콩, 토마토 딸기.... 딸기가 빨갛게 익기 시작했다!1 너무 신기하다!

Read More

크리킨디 센터 후기

크리킨디 센터 다녀온 후 느낀 점 유니셜   건물 크리킨디 센터에 갔다. 처음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보였다. 그 공간에서 바디 톡이나 가끔씩 하루 닫기 반별리뷰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크리킨디 센터를 보았을 때 정말 ‘신식 건물 같은 느낌‘ 이였다. 겉보기와 같게 건물 안도 세련되어있고 넓고 멋있었다. 3층 강당은 넓고 체험할 것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건물 밖으로 나오면 산책을 할 만한 공간이 있다. 그래서 이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활동 처음에 오디세이 혁신파크랑 만나서 한 활동이 피자 모양의 종이에 각자가 고른 주제로 조안에서 이야기로 나누고 글이나 그림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발표하기였다. 나는 불안하지 않은 삶이라는 주제를 골랐다. 왜냐하면 내가 무언가에 쫓겨서 산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고 미래에 대하여 불안한 감정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그 이야기를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 주제를 골랐다. 그리고 그 주제를 고른 다른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비슷한 생각들도 많았고 전혀 생각도 못한 생각들도 많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서 좋았다. 그리고 나의 불안한 감정들과 고민들을 털어놓으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이 활동 이후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진 다음 길놀이를 시작하였다. 로드스꼴라가 하는 것도 멋있었지만 작업장 학교에서 하는 북치기(?)도 멋있었다. 축제 분위기처럼 즐길 수 있었어 좋았다. 그 후 어린이 합창 공연, 내빈 분들의 이야기 등 여러 가지를 들은 후 점심을 먹었다. 영셰프가 한 밥이였는데 정말 맛있었다. 나중에 또 먹고싶다.   마지막 전체적으로 느낀 점 혁신파크 친구들이랑 만나서 같이 활동한 것이 좋았고 앞으로 다른 기관과 같이 하는 활동이 많으면 좋겠다. 그리고 크리킨디 센터에 다시 가서 더 많이 구경해보고 싶다.

Read More

180505_현대 미술관 리뷰_유니셜

현대 미술관 리뷰 유니셜 파쿠르 수업을 하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은 뒤 현대 미술관으로 갔다. 가는 길에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좀 힘들었다. 미술관 안에 들어가서 제일 처음으로 본 것은 어떠한 문이 무제한으로 닫히는 영상 이였다. 나는 문이 닫히다가 무언가가 나올 줄 알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무것도 안 나와서 조금 배신감이 들었다. 그 다음으로 본 것은 각 나라 국기들이 실로 풀어져 있는 것 이였다. 이것이 미술관에서 본 작품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이 풀어진 실들로 조합을 하여 지구의 국기를 하나 만든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왠지 이름은 모든 나라의 이름을 합친 것일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색도 예뻤다. 그 담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영상 작품이다. 이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은 물고기를 쓰레기가 가득한 더러운 강에서 10km 이상 떨어진 강으로 이동시키는 것 이였다. 그런데 이 영상의 의도는 아직 파악은 못했지만 손에 물을 담아 물고기를 그곳에 넣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굳이 손에 물고기를 담아 이동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 현대 미술관의 주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작품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그런 신기한 것들을 많이 봐서 좋았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