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하루 닫기

크리킨디

크리킨디센터의 개관식을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 크리킨디센터 이름의 뜻도 모르고 딱히 궁금해 하지도 않았는데 화장실에서 보니 크리킨디가 물새였다 고해서 신기했다. 왜냐하면 오디세이에 오기 전에 물새가 불을 끄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여기서는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는 줄 알았는데 자주나 오지 않았었기 때문에 실제로 쓰이는 게 조금 신기했었다. 그래서인지 크리킨디센터에 가기 전부터 많이 기대하가 설레 있었다. 크리킨디센터는 생각보다 많이 컸다. 대학교 컴퍼스를 보는 기분이였다. 사실 지금까지 하자센터가 가장 예쁜줄알았는데 크리킨디센터가 더 예뻐서 조금 놀랐다. 그리고 아는 얼굴들이 많아서 반가웠고, 왠지 중학교 때 생각도 조금 낫다. 도착하고 나서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살면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오디세이에서 얻어가고 싶은 것을 적는 시간에도 행복을 선택했었다. 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같은걸 생각하고 있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가 궁금했는데 가서 보니까 선택지가 생각보다 다양하고 큰 주제들이여서 많이 고민했었다. 그중에서 나는 과정이 중요한 삶을 선택했다. 다른 것들을 해볼까도 고민했지만 그래도 행복하려면 삶에서의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서 과정을 선택 했다. 설명을 들어보니 과정이 중요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이야기를 토대로 피자를 많들어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집어서 발표하는 방식 이였다. 멤버는 나, 아나, 뽀까, 곁, 이든, 하린 이였다. 이든은 원래 아는 사이였고 하린도 입학식 때 본적이 있어서 막 어색하지 않아서 좋았다. 내용은 대부분 비슷했다. 시험, 다양한 배움 등 목표를 향해갈 때 목표에 도달했을 때 의 행복도 행복이지만 목표까지 가는 과정에서 의 행복이 조금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것 같다, 는 이야기들이였다. 그렇게 얘기하다가 나온 내용은 산을 끝까지 오르는 것 보다, 산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풍격 함께하는 사람들이 중요 한 게 아닐까? 라는 결론이 나왔다. 발표는 나와 하린 둘이 같이하기로 하고 발표를 했다. 발표가 끝나고 공연을 보면서 학교 옥상을 올랐는데 연두랑 유성이 등 몇몇 친구들이 많이 신나보였다. 물론 나도 신났다. 드럼을 치다가 드럼체가 부서졌는데 그것도 너무 멋있었고 많이 보던 공연이여서 신기하기도 했다. 옥상에 꽃도 많이 피고 풍경이 너무 예뻤다. 거기에 노래도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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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_미술관리뷰_유성

저번주 금요일 파쿠르를 끝내고 선미가 사오신 점심을 먹으며 우리는 현대 미술관을 방문했다. 단체로 1관을 들어섰고 처음에 나온 대문이 생각난다. 닫히는 모습과 열리는 모습을 멍때려 보았다. 이게 시작인가 했고 설명을 읽었는데 '환영받음' 과 '환영받지 못함' 이 기억에 남았다. 대문이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게 느껴졌고 천천히 미술관 안으로 들어섰다. 여러가지 색들이 나열되었다. 채도가 점점 짙어졌는데 미술시간이 생각났다. 물 조절해야한다는 알라딘의 말이 기억나 어렴풋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색 하나하나에 이름이 있었는데 두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회색빛인데 이름이 'orange peel' 이어 놀랐고 신기했다. 다른 한가지는 이름이 귀여웠다. 'waikiki' 하와이 주에 있는 휴양지 이름인데 어떻게 붙여졌는 지 궁금하다. 1관 막바지에 있는 말에 얼굴에 꼬깔이 붙어있는 모형을 보고 놀랐는 데 그림을 보면 말의 얼굴이 다 그렇게 생겼다. 좀 무서웠다. 가제트가 그 공간에서 손가락으로 한 곳을 가르키는 데를 한번 들어가 보라고 했는데 비니랑 같이 들어갔는 데도 나한테 집중되어있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그 공간을 빠져나와 옆에 있던 영상을 하나 보았다. 하얀 색 바탕과 검은색 선으로 이루어진 영상이었는 데 사람을 제물로 받치는 이야기여 조금 당황했다. 그로서 1관을 빠져나왔다. 2관의 끝 자락인가 3관 끝자락에 유리의 작품이 있었다. 영상물이 었는 데 여러가지 소리들이? 목소리들이 계속 바뀌어 나와 집중이 되지 않았다. 3개의 스크린으로 조선족에 관련 된 이야기가 영상 되었는 데 저번에 보았던 탈북자들에 대한 얘기들이 조금 겹쳐 보였다. 유리의 관심사를 조금 안거 같다. 그 이후에는 천천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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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리뷰-은하

국립현대미술관에 갔다. 나는 미술관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지루했다. 여러 작품들을 보는데 이해하기 힘들었던거같다. 그래도 기억나는 작품은 여러개의 손가락들이 한곳을 가리키는게 기억에 남았다. 주변의 시선들을 느껴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였다. 나도 평소에 주변 눈치를 자주 보는데 고쳐야겠다(?)미술관을 지나던중에 유리의 작품을 봤다. 유리의 작품이 우리나라 유명한 미술관에 있다는게 신기하고 색달랐다. 역시 미술관은 나랑 맞지않는거같다. 사실 작품들이 기억에 잘 나지않는다. 미술은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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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킨디 개관식 리뷰-은하

크리킨디 센터 개관식 방문기 크리킨디 센터 개관식에 갔는데 거기서 작업장학교,혁신파크와 함께 좋은 삶에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작업장학교의 할라가 대화를 이끌어 나갔는데 다들 의견도 잘 안내고 말도없고 해서 할라가 많이 애먹은 모습이였는데 침착함을 유지해서 대단했다 나같으면 짜증나고도 남았다 솔직히 리뷰를 쓸지 몰랐다 갑자기 쓰려니 뭐라고 쓸지 전혀 모르겠다 귀찮기도 하다 그래도 써보려고 하려한다. 우선 건물은 하자보다 크고 새건물이라 대학 캠퍼스같은 느낌을 줬다. 내심 부럽기도 했다 크고 좋아보여서 그랬다 그 건물이 하자건물이면 맨날 하루닫기도 행복할거같다 그래도 하자건물이 정감있고 익숙해서 싫진않다 둘다좋다 나는 불안하지않은 삶 이라는 주제를 선택했다 전부터 불안함 때문에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그런지 저 주제가 확 끌렸다. 학교생활이나 인간관계 학업이나 진로 등 여러 가지 고민과 생각이 불안함을 만들어낸거같다 저 이야기를 다같이 나누고 나서 달라진건 별로 없었다 그냥 불안함의 이유들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만 얘기했다 그리고 나서 발표를 했다 처음보는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오랜만이였고 내 목소리를 적나라하게 담아서 얘기하는게 떨렸다 그래서 발표할 때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좀 아쉽다 그리고 길놀이를 했는데 역시 북공연은 언제봐도 멋있고 머리에 소름이 돋힌다 길놀이 촬영을 했는데 처음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한거라서 영상으로 편집하면 잘 나올지 모르겠다 길놀이를 하고나서 본격적으로 개관의례를 시작했는데 거기서도 앞에 나와 발표를 했다 더 떨렸다 높으신분들까지 많이 오셔서 대체 뭐라고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마이크에 대고 말을해서 그냥 망했다 그래도 한게 어디냐? 잘했다 그리고 인터뷰 영상촬영을 타타와 같이했다 인터뷰도 어색해서 기억도 잘 안날만큼 어째저째 하고 나왔다 아 그리고 합창한 어린이들이 너무 귀여웠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노래도 너무 잘하고 귀여웠다 보는 내내 입꼬리가 안내려왔다 그리고 나서 밥을먹으러 올라갔는데 영셰프가 비빔밥을 준비해줬다 너무 맛있었다 비빔밥이 그렇게 맛있는지 처음알았다 배불리 먹고 떡도 먹었다 꿀떡이 그중 제일이였다 꿀떡을 잔뜩 받고 창문을 봤는데 노을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놨다 끝나고 파티가 있었는데 재미없을거같아서 그냥 집 갔다 굉장히 피곤한 하루여서 금방 진빠지고 집에 오자마자 누워서 잤다 다들 처음 봤는데 친해지려고 해도 직접적으로 가까워질땐 조 모임이였는데 그마저 좋은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는거라 친해지기가 어려웠고 어색했다 그리고 좋은삶에대한 이야기는 인문학때도 꾸준히 하던거라 개관식에서 까지 하는게 지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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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_크리킨디센터_유성

하자센터와 연계 되어있는 크리킨디 센터가 몇 개월을 걸쳐 완공을 하고 첫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하자센터와 오디세이 혁신파크 등 여러 청소년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거리는 좋은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죽돌들끼리 만나서 얘기하고 한문장으로 정해왔습니다. 그때 만난 친구들이 다들 착했고 그 중 한명이 초등학교때 동창이어 더더욱 놀라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거리는 저번에 입촌식때 보여주신 퍼포먼스를 보여주시는 데 우렁차게 크리킨디 센터의 앞날을 열어주면서 흥이나서 샴푸와  연두와 같이 몸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 축문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 다시 처음에 만났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크리킨디 센터 만들어지는 과정들과  관련된 분들 인사들도 나누고 소울이 하던 공연도 보았습니다. 솔직히 정신이 조금 팔려 옆에 작은 공간에 나무로 만든 모형들을 봤는데 예쁘게 나열 되어있고 가위바위보하는 모형도 있었는 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중간에 칠칠이랑 음료수 마시러갔었는데 쓰디쓴 자몽주스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끝 마치고 영셰프가 해주신 밥상을 먹으러갔는데 제가 첫빠따로 받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 한분한분과 인사하며 반찬을 받는 데 나도 모르게 제게  빠져버렸습니다. 아이들과 둘러싸여 밥을 먹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비빔밥이 나와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샴푸와 연두랑) 기분 좋게 둘러보다가 죽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또다시 몸을 바운스바운스하고 기분을 더 업시키고 연두랑 뽀까랑 비니랑 나봄이랑 샴푸랑 칠칠이랑 선비랑 퐁달이랑 다같이 광란한 파티를 즐기러 당당하게 소행단 앞에 촤라락 앉았습니다. 그렇게 소행단이 쳐주는 선율 깊은 노랫소리를 듣고 심취하다 중간에 쉬는 타임에 피카부라는 레드벨벳의 노래가 나와 다같이 흥겹게 춤을 추다가 원래 있었던 일정이 미뤄지면서 파티타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오신 분들도 계셨는 데 좀 나뉘어서 춤 춰 아쉬웠고 애들이랑 신나게 춤을 추는데 저와 연두는 도찰을 당했습니다 ㅠㅅㅠ. 그 이후 뽀까랑 퐁달은 먼저 가 없었지만 소행단 분들과 부스 운영진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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