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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뷰

월요일 바디톡에서 거울로 수업했다. 거울을 쓰는게 아니라 2명이 조가 되어 상대방의 움직임을 거울처럼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다. 그때 가제트랑 짝을 했는데 서로 못따라 하는 동직만 재미있었다. 글쓰기 시간 5.18민주화운동에대해 수업을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알던일을 복습하며 들었다. 글쓰기 주제로 '주변 사람이 광주민주화운동 때 죽었다면'인데 아버지가 죽었다고 상상 하며 글을 쓰니 더욱 슬프고 눈물이 나올껐 같았다. 화요일 하와이 워크숍 시간 알로나와 포포노가 오셨다. 하와이 전통 춤과 노래를 배웠는데 흥겨웠다. 관찰수업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주제로 팀을 나눴는데 역시 난 저널리즘을 더 알고싶어 저널리즘팀에 들어갔다. 수요일 몇주 전부터 준비해온 덴마크 친구들이 왔다. 처음 만났을때 어색하고 영어도 잘 않나왔지만 에느가 먼저 말을 걸어줘서 고마웠다. 같이 불고기를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목요일 같이 하와이 워크숍을 하고 점심시간 하자 투어를 시켜줬다. 익숙한 공간인 하자를 남에게 그것도 영어로 설명하려니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아쉽게 덴마크친구와 작별하고 다음에는 덴마크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금요일 파쿠르에서는 예상 가능한 위험에 대해 실습했다. 안전할껏 같던 기구들도 위험 할수 있다는걸 몸소 깨달았다. 자치회의시간에는 TF팀이 자치회의 설문 결과와 약속을 발표하려 했는데 모두가 모여있지 않아 다음으로 미러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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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뷰 – 하늘 5월 둘째주

인문학 수업을 하며 우리 삶에 뿌리깊게 녹아들어 자리하고 있는 차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또 관찰 수업을 하며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한 사람 개인개인의 시각이 재미있었고 이타카 수업을 하며 조금씩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으며 농사 수업을 하며 옛 추억에 빠져보았다. 음악수업을 하며 일생 일대의 창피함을 겪었고, 과학수업을 하며 산들의 위대함을 느꼈으며, 영어수업을 하며 기쁨과 걱정을 동시에 해보았다. 파쿠르를 하며 땀흘리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자치회의를 하며 흥미를 느꼈고 예일여고와 인터뷰를 하며 나 자신에게 초심에 대한 질문을 오랜만에 던져보았다. 그때의 느낌들, 감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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